전원으로 돌아가리
歸田園
아침저녁 온종일 너무도 바빠
먼지 속에 잠시도 쉬지 못하네
청산에는 기쁜 일 많을 터이니
돌아가서 띠풀을 베어보련다
朝暮一何忙
塵中不蹔歇
靑山樂事多
歸去茅將伐
鄭琢(1526~1605) <<藥圃集>>
'人文醫學 > 시학의고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待春賦 (0) | 2014.01.29 |
---|---|
마음을 쉬는 것이 약보다 낫네 (0) | 2013.08.22 |
봄빛 春色 (0) | 2013.03.22 |
세상을 (0) | 2013.03.18 |
화로 주변에서 고기를 구워 먹다 (0) | 201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