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人文醫學/스포츠클럽

한국 피겨의 역사와 전통

한국 피겨의 역사와 전통

- 피겨의 고향 

 

 

피규어 이현주(이화여중 3)

 

 

  현주 양이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한 것은 국민학교 3학년 때부터이다. 그 때는 지금의 동대문 실내 스케이트장이 개관되기 전이어서 수유리 4.19탑 앞에 있는 연못에서 주로 연습할 때이다. 

성격이 온순하고 머리가 아주 좋은 현주 양은 써어클과 프리 둘 다 능숙하여 62년 대회에서부터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현주 양은 현재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최고급인 2급으로 국제 무대에 진출해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선수가 되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연성과 뛰어난 머리로 모든 동작을 단시간에 마스터하는 현주 양은 운동 뿐만 아니라 학교 성적도 우수한 모범생이다. 

 

- 1967년 9월 월간 『學園』 

글 김국전 코오치

 

 

(계속)

 

42019

 

 

  

'人文醫學 > 스포츠클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축구의 역사   (0) 2013.06.14